235사이즈 앵클부츠, 첼시부츠, 에코백, 에코퍼클러치 팝니당


신발은 모두 사이즈 미스로 내놓고, 가방들은 잘 사용하지 않아 저렴하게 내놓습니다ㅠㅠ
제품에 하자는 전혀 없으니 걱정 마세용!ㅎ_ㅎ
제품에 명시된 가격은 모두 ##운미포##이고, ##착불##로 발송됩니다!(편의점택배)

구매 원하시는 제품 있으시면 ##비댓## 달아주시면 됩니당!


1. 앵클부츠 / 235mm / 8.5cm / 24,000원(운미포)


얼마 전에 사뿐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정사이즈에요! 사각코 디자인입니다.

실내에서 신어보고 사이즈미스여서 내놓습니다. 통굽이어서 8센치여도 편한 부츠에요!


 ↓ 상세정보는 아래 사뿐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2. 첼시부츠 / 235mm / 4cm / 27,000원(운미포)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입한 첼시부츠에요! 정사이즈입니다.
발목이 길어서 다른 부츠들 보다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요.
실내에서 1회 시착해보고 사이즈 미스로 내놓습니다ㅠㅠ

 ↓ 상세정보는 아래 네이버 스토어팜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3. 디어레인보우 아담백 / 에코백 / RED / 5,000원(운미포)



에코백은 잘 안들게 돼서 내놔요. 사이즈는 B4 사이즈의 스케치북보다 5cm 씩 더 큰 사이즈이구요.
따로 안감은 없고 A5 종이 사이즈 정도가 들어가는 주머니가 있어요.

↓ 같은 색상은 아닌데 상세 설명이 적힌 링크 첨부할게요! ↓




4. 위글위글 에코퍼 클러치 - 플라워 / Size S / 13,000원(운미포)



위글위글 신상 에코퍼 클러치 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클러치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내놔요ㅠㅠ
너무 예쁜데ㅠㅠ 사이즈는 스몰 사이즈여서 가로 300mm, 세로 200mm 의 제품입니다

↓ 자세한 정보는 위글위글 홈페이지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


구매 원하시는 제품 있으시면 ##비댓## 남겨주세요!
제품에 명시된 가격은 모두 ##운미포##이고, ##착불##로 발송됩니다. 참고해주세요!
벼룩 특성상, 교환이나 환불은 어렵습니다ㅠㅠ




omg 요즘


ㅋㅋㅋㅋㅋ오래 전에 썼던 글들 천천히 읽어봤는데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큐ㅠㅠㅠㅠ
전남친들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던 나에게 위로를ㅠㅠ

맙소사 ღ'ᴗ'ღ

22년째 살다보니? 정말 별일이 다있다. 어제 두살어린 새내기에게 대시받았다. 뜨든! 세상에 만상에! 맙소사 너무 신남! 난 아직 안죽었다고! 어예어예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선배가 누가 학회에 가입하고 싶어한다고, 곧 연락올꺼라고 하셨어서, 그러려니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연락이 와서 학회 언제하는지 교재가 뭔지 알려줬더니 가입할 생각은 없는데 교재는 받고싶다는 거다.(사실 우리 교재 회원들이 돈주고 산건데.. 가입도 안하는 놈한테 왜줘야댐?) 완전 주기 싫었는데 언니가 이미 복사해놨다고 주라고 하셔서 알았다고 했음. 그런데 다른 동아리 하는거 있냐는둥 뭐 이번주에 세미나있는거 아냐는둥(아무렴 경상대생보다 사회대생인 내가 더 잘 알겠구만 어쩌라고)이상한거 캐묻길래 이상한 놈이로세 하고 월요일에 교재준다고 하곤 씹어버렸다.

수업때 만나서 전해줬는데, 갑자기 잠깐 얘기 좀 하자며 나오라고 했다.(사실 그때 좀 쫄았음. 내가 카톡을 띠껍게 보낸거 티났을까 싶었음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시간되냐고 뭐 좀 물어볼게 있대서 학회나 우리과에 관해서 뭐 궁금한가보다 싶어서 알았다고 했다(뭐 트릭이었지만 귀여우니까 봐줌ㅇㅇ) 그리곤 어제 만났는데 뭐 학과얘기 학회얘기 이것저것 묻더니만 사실 자기가 원래 여자한테 그렇게 갑작스레 말은 안거는데(니가 정말 그런 놈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갑작스럽게 부탁해서 미안하고 나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그러더니 뭐 관심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우물쭈물(그래서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거야 아니란거야 아님 뭐 내 공부에 관심있다고? 어쩌라고 답답)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자리를 파하고 가는데 뭐 사러간다고 데려다 준답시고는, 사실 관심이 있어서 그랬다고 한번더 말하는거다. -아, 네네. -저 원래 그런 놈 아니에요. -(한계)그래서 뭐 저한테 여자로서 관심이 있다고요? 그런 말이에요? 무슨 말이에요? -아.. 네. 맞아요. 하곤 시간도 늦었고해서 내가 밥사준다고 식당가서 한끼먹었다. 얘기 들어보니까 나랑 수업을 두개나 같이 듣던데, 난 앞자리에만 있고 게다가 걔가 우리과학생도 아니어서 전혀 몰랐었다. 근데 걔는 뒤에서 수업을 듣는데 내가 열심히 수업을 들어서 눈에 띄었다고...헿(부끄) 근데 선배언니랑 추석때 대구가면서 내가 누구냐고 물으면서 나름 뒷조사를 한모양... 언니가 니가 알아서 하라고 걍 번호 알려줬단다.

캬... 수업 열심히 들은 빛을 보는건가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지금은 남자 만날 생각이 없다니까 더 만나봐야 아는거 아니냐고. 남친있다고하면 어쩌려구 그랬냐니까 만났다는데 의의를 둔다고 하죠. 캬 상남자야. 어차피 안만날꺼지만 뭔가 연하에게 대시 받았다는 거 자체가 너무 기뻤다ㅋㅋㅋㅋ 연하라니! 근데 내 동생보다 어려ㅠㅠ 아무튼 애가 생긴거나 말하는거나 스무살같진 않지만 아무튼 당돌하고 귀여웠쯤!

아.. 기분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동네에 자랑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ㄲ야호

가을학기 갓 스타티드 ღ'ᴗ'ღ

원래 우리과에서 최대로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 19학점. 교직을 하면 복수전공으로 인정되면서 21학점 까지 들을 수 있다. 대게 교직수업이 2학점에 학기당 2과목에서 3과목인 거 감안해도 낙낙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20학점을 들어볼까?하고 과감하게 choose.

(전공 3학점×4)+(교양 2학점×2)+(교직 2학점×2)
정정기간에 저거 다 듣고 토플수업 매일 2타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난다.
욕심을 버리고 교양 한 과목을 뺐다. 우리과 교수님이 하시는 교양수업이고, 또 워낙 시험도 안까다롭고 점수도 잘주시니 듣고 싶었는데 살고봐야지ㅠㅠ. 당장 토플수업 매일 가는 것 만해도 피곤해서 못견디겠어. 체력이 너무 떨어져 속상하다. 연말까지 운동도 못하고 그저 먹을 걸로만 견뎌야하다니 어휴ㅠㅠ.

학교-토플 모든 스케쥴이 끝나고 집에 오면 8시. 많이 무리하는 건 아닌데 사고 이후로 체력도 체력인지라 밥먹고 뻗어버린다. 진짜 아침에 화장할 때는 별 생각 없는데 밤에 화장 지우려면 피곤하고 귀찮다. 엉엉. 정말 누가 지워줬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기를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복받은 일. 나는 언제쯤 운동을 다시할까. 몸이 너덜너덜하다. 편도도 붓고, 왼쪽 아랫사랑니가 자리잡고 있다가 요즘 막 밀고 나오는데 충치가 생긴 것 같다. 워낙 치열이 조밀해서 충치 생길 것 같다던 선생님의 말 고나비 참트루. 몸도 저질인데 충치도 욱신욱신하고 잇몸도 좀 붓고...ㅠㅠ. 업치고 덮친다고 그날도 다가오고 있다. 띠로리.

#03. 지금도 피곤해서 누워있다.큐ㅠㅠㅠ

그래도 다행이야 ღ'ᴗ'ღ

어젯밤에 용기를 내서 J에기 카톡을 보냈다. ; 다시 나한테 전화했던 너에게 너무 매몰차게 말하고 끊어버려서 미안하다. 너 역시도 그렇게 전화해서 말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네 입장은 생각도 안했던거 같네. 다만 나는 네가 먼저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줬으면했는데, 너는 네 얘기만했고 그것때문에 화가났었어. 아무튼 그때 미안했어. 그러자 답장이 왔다. ; 아니야 내가 더 미안하지. 나는 답장을 보냈다. ; 괜찮아. 그리고 휴가 잘보내고 조심히 들어가. 마지막 답장. ; 고마워. 잘자.

그리고 오늘 낮에 또 카톡이 왔다. ; 요니야, 몸은 좀 어때. ; 많이 좋아졌어. 잘 걸어다니고 조심해서 뛰어다닐 수도 있고 ... 그렇게 여지껏 묻지못한 안부와 소식을 전하면서 헤어지기 이전처럼 메세지를 나눴다. j는 말했다. ; 사실 먼저 연락해야하나 고민 많이했는데. 넌 역시 용기있구나. 용기있다는 말에 멀어진 거리가 새삼 신경쓰였다. ; 입대하는 너한테 고백도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못할까ㅎㅎㅎ. j는 나한테 무척이나 밝아진 것 같다고했다. 어쩐지 좋게만은 들리지가 않았다. 넌 어쩜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냐는 원망이 묻어나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했고, 다음 휴가때는 꼭 만나서 밥 한번 먹고 얘기 좀 하자길래 그러자고 했다. 여느 커플처럼 대화하지만, 우리는 이미 끝난 사이라는게 이상한 기분이다.

그래도 다행이다. 서로에게 미안했다고 전할 수 있어서. 작은 용기였지만 잘되었다고 스스로 토닥여준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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